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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반도체 관련주 & 대장주(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코아시아, 리노공업)
    일반 정보 2024. 1. 7. 07:17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증가로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 반도체의 수출과 더불어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동안 상승이 더디게 일어났던 반도체의 저점을 찍고 상승한다는 기대감이 있어요.

    AI 반도체 관련주는 인공지능 AI 반도체 부문 선두주자인 미국의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최신 AI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H200은 챗GPT개발사 오픈 AI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이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H1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력과 속도는 2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이 같은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발표와 함께 반도체 관련주가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AI반도체

    관련주 & 대장주

    1.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입니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습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습니다.

     

    2. 한미반도체(042700)

    1980년 설립후 제조용 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시작함. 최첨단 자동화장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생산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함.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EMI Shield 장비는 스마트 장치와 IoT, 자율주행 전기차,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UAM 등 6G 상용화 필수 공정에 쓰이고 있음.

     

    동사의 주력장비인 '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

    3. 코아시아(045970)

    CoAsia SEMI(시스템반도체 디자인), ITSWELL(LED), 코아시아옵틱스(광학렌즈), CoAsia CM VINA(카메라모듈), CoAsia Elec.(삼성전자 공식 대리점) 등을 계열사로 보유.

     

    시스템 반도체, IT부품 유통, LED, 카메라/렌즈모듈, 신기술사업금융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음.

     

    신규 사업으로 삼성 파운드리 공식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사업과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함.

    4. 리노공업(058470)

     

    동사는 1978년 설립되어 현재 검사용 프로브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검사용 프로브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였음.

    의료기기 부품 부문에서는 다품종 및 단납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

    5. 심텍(222800)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 회사로 2015년 8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심텍홀딩스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사업부문 일체를 영위.

     

    글로벌 Big 4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Big 5 패키징 전문기업 ASE, Amkor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중임.

     

    동사의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선도기술인 패턴 매립형 기판(ETS)은 2016년 세계일류화 상품에 지정된 바 있음.

    마치며...

    개인적으로 AI반도체관련주들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신나게 뜨고 있는 인공지능 열풍에 그대로 몸을 담았습니다. 그 열풍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요.

    실제 반도체관련주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이 시작되었고, 외지인 거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하락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했는데 이런 전략은 보통 시장에 물량을 줄이면서 일어나는 희소성을 노리고 실행하는 겁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물건이 없으면 그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지 않을까요.

    개인의 전망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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