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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버랜드 할인카드 추천? 오히려 공짜로 다녀오는 법일반 정보 2023. 11. 3. 02:37
추천카드 먼저 보기
뱅크샐러드만의 DB를 기반으로 4,320개 카드와 10만개 혜택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콘텐츠 입니다. 직접 내 소비패턴에 맞는 최대 혜택 카드를 찾고싶다면 나에게 맞는 카드추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장 많은 분이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곳이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전 국민 눈치 게임
어린이날이나 황금연휴 기간에 에버랜드에 사람이 적을지 계산하는 일종의 눈치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최적의 에버랜드 방문 타이밍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에버랜드를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입니다.
입장료뿐만 아니라 교통비나 식사비 등을 포함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은 에버랜드. 그래서 방문 전 ‘에버랜드 할인 카드’도 많이 찾아보시는데요, 물론 혜택 1원까지 분석해서 신용카드를 추천해 주는 뱅크샐러드에서 쉽게 에버랜드 할인 카드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는 기껏해야 30~50% 입장료 할인이 전부이죠.
- 그럼 과연 에버랜드를 어떻게 하면 가장 가성비 있게 다녀올 수 있을까요? 저는 참고로 0원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고 온 적도 있는데요, 한번 그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핵심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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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인 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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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50% 할인, IBK 일상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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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받고 에버랜드 공짜로! 무실적 할인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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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입장료 가격 정리 2023
먼저 에버랜드 입장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아무런 할인 혜택이 없는 에버랜드의 2023년 현재 입장료입니다.
대인/청소년소인/경로ABCD비고
62,000원
52,000원
52,000원
42,000원
46,000원
36,000원
68,000원
68,000원
* 에버랜드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코인물/대여물/기획전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A,B,C,D는 각각 성수기/비수기/주말/공휴일 등에 따라 변동 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많은 분이 놀라고 계실 텐데요. 특히 주말의 경우 D 요금이 적용되기에 무려 어른 2명만 해도 13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내야 합니다.
출처 : 에버랜드 네이버 예약
그러나 네이버 예약으로만 해도 아무런 조건 없이 30% 정도의 할인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현재 에버랜드의 요금은 48,000원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도 3인 가족이 가면 무려 1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죠. 이 비용을 최대한으로 아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에버랜드 할인 카드, 꼭 새로 찾을 필요가 없는 이유?
1) 보유한 신용카드들을 먼저 살펴보자
- 먼저 에버랜드라는 곳의 특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매일, 매월 가는 곳이 아닙니다. 1년에 한두 번 특별한 날에만 방문하는 곳이죠. 이 말은 카드사들 입장에서도 그렇게 큰 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에버랜드 할인 카드의 경우 대부분 메인 혜택이 아니라 ‘서브 혜택’으로 들어가 있을 뿐이죠. 그래서인지 의외로 많은 분이 내가 보유한 신용카드들에 에버랜드 할인 혜택이 있었는지 모를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본인이 보유한 신용카드 혜택에 혹시라도 에버랜드 할인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네이버 예약보다 할인율이 더 큰 카드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카드라서 전월실적 조건도 충분히 만족할 겁니다.
에버랜드 할인카드 기를 쓰고 찾을 필요가 없는 이유
에버랜드 할인카드의 경우 대부분 30~50% 할인이 되기에 많이 할인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본인 이용권만 가능한 할인혜택입니다.
굳이 할인율이 높은 카드를 찾기보다는 조금은 새로운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혜택으로 초 가성비로 다녀오자!
저는 이 방법을 제일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혜택을 이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에버랜드 할인 카드를 발급받으시려면 할인율보다 ‘캐시백’을 해주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뱅크샐러드에서는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하게 되면 최대 1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매월 있습니다. 정확히는 17만 원 쓰면 17만 원을 돌려주는 것이죠. 이 말은 신용카드 신규 발급 한 번 하고 에버랜드 입장료를 공짜로 만들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해당 신용카드사에서 나온 카드를 일정 기간 쓴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전체 카드사의 카드들을 모두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기에 아마 꼭 신규 발급 이벤트 혜택이 가능한 카드사가 있을 것이기에 누구나 1년에 1~2번 가는 에버랜드에서 요긴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만 결론을 내어드리면 심심하죠. 그래서 아래 신규 발급 캐시백 이벤트를 하면서 에버랜드에서 할인 혜택 또는 실사용으로도 좋은 카드들을 뱅크샐러드 카드 필터링의 도움으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에버랜드 할인 카드 추천
에버랜드 50% 할인카드, IBK 일상의 기쁨카드
IBK 일상의 기쁨 카드
연회비 국내전용 10,000원 | 해외겸용 12,000원
전월실적 50만 원 ~IBK 일상의 기쁨 카드는 에버랜드에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이 가능하며 월 1회, 연 2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버스, 지하철 이용 건당 200원 할인, 전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편의점 10% 할인, 3대 대형마트 5% 할인 등 실사용으로도 손색없는 에버랜드 할인카드입니다.
그런데 해당 카드를 가장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바로 뱅크샐러드 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로 최대 5만 원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5만 원도 챙기고,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도 가능한 것이죠.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바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합니다.
캐시백 받고 에버랜드 공짜로 가자, 하나 원더 FREE카드
하나 원더 FREE 카드
연회비 국내전용/해외겸용 12,000원
전월실적 무실적 신용카드해당 카드는 직접적인 에버랜드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에버랜드 할인 카드 추천 2순위로 올렸을까요?
바로 신규 발급 이벤트와 실사용까지 모두 좋은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규 발급 이벤트로는 최대 1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무실적 카드이면서도 전 가맹점 0.7% 청구할인, 간편결제는 1.2% 청구할인도 됩니다. 이 말은 에버랜드 입장료의 30%를 할인해 주는 네이버 예약을 할 때 1.2% 적립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대형마트, 쿠팡, 베이커리는 2% / 대중교통은 3% 청구할인까지 됩니다.
신규 발급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시 1.2% 할인, 그리고 추후 실사용까지 생각하신다면 적극 고려해야 하는 에버랜드 할인 안 되는 할인 카드입니다.
캐시백으로 에버랜드 공짜로 가자, 삼성 taptap S
삼성 탭탭S
연회비 국내전용/해외겸용 모두 10,000만 원
전월실적 무실적 / 일부 혜택 50만 원삼성 탭탭S카드 역시 직접적인 에버랜드 할인 혜택은 없습니다. 무실적으로 전 가맹점 1% 포인트 적립이 되기에 에버랜드 네이버 예약 시 1% 적립이 가능 한도이죠.
그러나 현재 신규 발급 이벤트로 최대 12만 원 캐시백이 가능하며, 무실적 1% 적립 카드라서 추후 실사용으로도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4. 에버랜드 기타 할인 정보
에버랜드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정기적인 이벤트가 아니기에 방문 전 확인을 해보시고,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있다면 어쩌면 제일 저렴하게 에버랜드를 이용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에버랜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확인해보세요.
이 외에도 에버랜드 할인 방법은 많습니다. 특히 국내 통신 3사에서 비정기적으로 이벤트를 하기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멤버십 페이지를 가끔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입장권은 여러 이벤트로 많이 풀리기에 이런 무료입장권들을 당근마켓 등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에버랜드 마지막 꿀팁
마지막으로 요즘 에버랜드는 스마트 줄서기가 가능합니다. 입장과 놀이기구 대기를 모두 에버랜드 APP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렴하게 구매한 입장권 또한 등록해서 빠르고 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스마트 줄서기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 할인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면 아무 조건 없이 네이버 예약으로만 30% 정도 할인이 가능하기에 에버랜드 할인이 되는 카드보다는 가급적 신규 발급 이벤트로 캐시백이 있는 카드들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대 16만 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기에 에버랜드를 전혀 돈을 쓰지 않고 다녀오는 것도 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혹시라도 신규 발급이 꺼려지신다면 보유 카드를 한 번 더 확인하기, 네이버 예약으로 30% 할인 혜택을 받는 게 가장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에버랜드에 가서 아무리 사람이 많고, 대기기간이 길다고 짜증 내기 전에 지금 소중한 사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신다면 분명 인생 최고의 에버랜드 방문이 될 겁니다. 어쩌면 에버랜드 할인보다 더 중요한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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